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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굴?몸이 퉁퉁…전신부종 계속되면 ‘이 질환’ 의심해야

흔히 ‘붓는다’라고 표현하는 부기는 몸에 부종이 생긴 상태다. 부종이란 신체 조직이나 장기 주변에 수분이 저류된 상태를 말한다. 부종이 생기는 이유는 다양한데, 짠 음식, 월경 전후 등 일시적인 상태변화가 원인인 경우가 대다수지만 신장 질환, 심장질환 등 치료가 필요한 경우도 적지 않다. 따라서 부종이 생겼다면 원인을 찾아 적절히 대처하는 것이 현명하다.

부기|출처: 게티이미지 뱅크

전신부종…신장 질환, 내분비 질환 등 원인 다양해얼굴이나 몸에 부종이 사라지지 않고, 수일간 지속된다면 질환을 의심해봐야 한다. 전신부종을 유발하는 질환으로는 대표적으로 신장 질환, 심장질환, 그리고 갑상선기능저하증이 있다.먼저 잠에서 깼을 때 얼굴이 붓고, 오후에는 발이 붓는다면 신장 질환을 의심해봐야 한다. 특히 단백뇨, 거품뇨, 소변 색 변화와 같은 소변과 관련된 이상이 동반된다면 신장에 문제가 있을 가능성이 농후하다. 부종을 유발하는 신장 질환으로는 급성 사구체신염, 급성 및 말기 신부전, 신증후군 등이 있다. 이러한 질환으로 신장 기능에 문제가 생기면 소변으로 단백질이 빠져나가 혈액 내 삼투압 농도가 낮아진다. 이러한 과정에서 혈액 속의 수분이 조직으로 빠져나가며 부종이 발생한다.심장에 문제가 있을 때는 부기와 함께 호흡곤란, 가슴 통증 등의 증상이 동반된다. 또, 주로 다리가 붓는 것이 특징이다. 심장 기능이 떨어지면 혈액 공급이 잘 이뤄지지 않는데, 이로 인해 몸에 수분이 정체되며 발과 발목 위주로 붓게 된다. 원인질환으로는 심근병, 협심증, 판막 질환 등이 있다.몸이 붓고 추위를 잘 타며, 피부가 건조하고 창백한 것은 갑상선기능저하증의 전형적인 증상이다. 특히, 갑상선기능저하증으로 생긴 부기는 피부를 눌러도 들어가지 않는다는 특징이 있다. 이는 신장, 심장 등에 문제가 있을 때 누르면 피부가 쑥 들어가는 것과는 대조적이다. 아울러, 갑상선기능저하증에 의한 부기는 주로 손, 발, 그리고 눈 주위에서 관찰된다.원인이 없는 경우도 있다. 이를 일컬어 ‘특발성 부종’이라 한다. 하이닥 신장내과 상담의사 손태용 원장(손태용 내과의원)은 하이닥 q&a에서 특발성 부종에 대해 “여러 검사로도 원인이 없는 경우”라고 설명하며 “다행인 것은 이 질환은 다른 합병증을 만들거나, 다른 질환으로 진행되지 않는다”고 말했다. 이어 특발성 부종을 관리하는 방법에 대해 “생활관리가 도움될 수 있는데, 자기 전 적어도 3시간 전부터는 음식, 음료수를 피하고 다리를 약간 올린 상태로 수면하면 아침에 덜 붓는다”고 조언했다.부기 완화하려면, 원인 질환 치료와 함께 생활습관 개선해야전신부종의 원인은 신장 질환, 심장질환, 갑상선기능저하증 외에도 간 질환, 쿠싱증후군 등 매우 다양하다. 따라서 부종이 나타날 때는 속단하지 말고, 병원을 찾아 정확한 원인을 파악해야 한다. 또, 부종을 방치하면 병의 증세가 심해지고, 그로 인해 부종 역시 더욱 심해질 수 있으므로 속히 원인을 밝히고, 위험 요인을 제거하기 위해 노력해야 한다. 한편, 부종을 예방하기 위한 생활습관으로는 △오랜 시간 한 자세를 유지하는 습관 고치기 △하루 30분 이상 다리를 심장보다 높게 두기 △부종을 유발하는 나트륨 섭취 줄이기 △평소 규칙적으로 운동하기 등이 있다. 간혹 부종이 있을 때 이뇨제를 임의로 복용하는 경우도 있는데, 이는 증상을 악화시키거나 저혈압, 신장 손상 등 부작용이 생길 수 있다. 따라서 이뇨제는 꼭 의료진과 상담 후에 복용해야 한다는 점을 기억해야 한다.도움말 = 하이닥 상담의사 손태용 원장(손태용 내과의원 신장내과 전문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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